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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살 조개 발견…‘안타까운’ 반전 결말

입력 | 2013-11-24 11:23:40


‘507살 조개’

507살 조개의 안타까운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507살 조개는 지구상에 실존하는 생명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동물로 전해졌다.

이 조개는 7년 전 영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기후변화 조사를 위해 아이슬란드의 해저를 탐사하다 발견한 것.

하지만 ‘507살 조개’의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발견 당시 이 조개는 살아 있었지만 연구팀은 정밀 조사차 이 조개를 열었고 결국 이 507살 조개는 죽고 말았다고 전해졌다.

507살 조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07살 조개, 너무 안타깝다”, “507살 조개, 정말 반전결말이네”, “507살 조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사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