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m 백상아리’
부산에서 무려 4m 백상아리가 잡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4m 백상아리가 22일 부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한 어선의 그물에 걸린 것.
백상아리는 주로 수온이 따뜻한 봄철에 발견되는데 11월 늦 가을에 부산 연안에서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놀라운 일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산 4m 백상아리라니, 기후변화가 이처럼 무서운건가”, “부산 4m 백상아리, 해운대에서 나오면 어떻게 해”, “부산 4m 백상아리, 우리나라도 이젠 위험지역”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