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주미 소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에 여장부가 등장했다. 장주미 소위의 카리스마에 멤버들은 잔뜩 긴장하고 말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일곱 멤버들이 해군 제 2함대로 전입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이날 처음으로 부대에서 떨어져 생활해야 했다.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이 됐고 서경석, 장혁, 샘 해밍턴, 박형식은 고속정 참수리호에 탑승했다.
류수영은 "제가 성별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여자는 안무서울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무서웠다. 갑판에서 만큼은 카리스마 있는 분"이라고 장주미 소위에 대해 평했다.
장주미 소위가 나타날 때마다 성남함 멤버들은 일동 긴장했다.
사진=장주미 소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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