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3일 다문화 가족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맘&아이 스마트폰 코칭 스쿨(사진)’ 첫 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다문화 서울 거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맘&아이 스마트폰 코칭 스쿨’은 스마트폰을 올바로 사용하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23일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 SK텔레콤은 내년 5월까지 서울의 총 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160여명의 다문화 가족 부모와 자녀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