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최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아동 센터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희망나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센터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교육 및 정서적·사회성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약 1년 동안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먼저 도배 및 장판, 기타 시설 보수 지원을 제공하는 ‘센터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 센터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아이들의 특기와 재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별활동인 ‘문화교실’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생일·어린이날·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 파티를 열어주는 ‘찾아가는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