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2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문 사진과 함께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은 “고 서정우 하사. 고 문광욱 일병. 여러분의 나라 사랑의 정신은 변치 않고 우리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통일이 되는 그날이 오기까지, 그날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