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자신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엄태웅은 아침 식사 도중 휴대폰으로 촬영한 딸 지온 양의 모습을 스태프들에게보여줬다. 이 영상에는 머리카락이 풍성해진 지온 양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5개월 된 지온 양은 아버지 엄태웅 똘망똘망한 외모를 닮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인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편이 방송됐다.
사진|KBS ‘1박2일’(엄태웅 딸 폭풍성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