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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입력 | 2013-11-25 11:15:50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미니(MINI)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동안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격적 겨울철에 앞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각 BMW,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기본적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수리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BMW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이번 캠페인 동안 BMW는 100만 원이상 유상 수리 시 10%를, 2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고 차량 제외).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BMW 아이스 스크래퍼 및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니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미니는 캠페인 기간 동안 80만 원이상 유상수리 시 10%를, 150만 원 이상일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사고 차량 제외) 미니 컬렉션 전 품목 또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미니 아이스 스크래퍼 및 머그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와 미니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고유한 브랜드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제작돼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겸비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연인과 가족, 소중한 지인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BMW와 미니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나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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