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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열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이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회자됐다.
한예슬은 2011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나는 데이트 생략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여자라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 좋은 소식 들려 드리겠다"며 결혼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한예슬은 25일 테디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한예슬과 테디가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 본인이 거짓말을 잘 못해서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난 지 6개월 정도 됐다. 아마 YG엔터테인먼트 측 사람들이 많아서 연애 사실이 조금씩 알려지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한예슬-테디 열애.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