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요즘 외롭지 않아… “다 이유가 있었네!”

출처= SBS '한밤'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 열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답변을 남겼다.

이날 한예슬은 “가을도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답변했다.

이어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 한예슬은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면서도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25일 한예슬은 테디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한예슬과 테디가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 본인이 거짓말을 잘 못해서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난 지 6개월 정도 됐다. 아마 YG엔터테인먼트 측 사람들이 많아서 연애 사실이 조금씩 알려지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쿨하네”, “여배우와 뮤지션의 만남 멋지네”, “두 사람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