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태웅 딸 폭풍성장’ 방송캡처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이 콩나물 자라듯 폭풍 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시즌2 마지막 이야기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에는 갓난아기였던 지온이 훌쩍 자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목을 가누고 활짝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말똥말똥한 눈빛으로 바라봐 제작진을 기쁘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태웅 딸 폭풍성장, 애들은 정말 금방 크는군" "엄태웅 딸 폭풍성장, 엄태웅 얼굴이 보인다" "엄태웅 딸 폭풍성장,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윤혜진 씨와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윤혜진은 6월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사진='엄태웅 딸 폭풍성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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