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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폭풍성장’ 눈웃음 애교 “귀여워”

입력 | 2013-11-25 14:04:00


사진=‘엄태웅 딸 폭풍성장’ 방송캡처

'엄태웅 딸 폭풍성장'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이 콩나물 자라듯 폭풍 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시즌2 마지막 이야기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이 전파를 탔다.

엄태웅은 아침 식사를 하다 스태프들에게 생후 5개월 된 딸 지온 양의 사진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갓난아기였던 지온이 훌쩍 자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목을 가누고 활짝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말똥말똥한 눈빛으로 바라봐 제작진을 기쁘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태웅 딸 폭풍성장, 애들은 정말 금방 크는군" "엄태웅 딸 폭풍성장, 엄태웅 얼굴이 보인다" "엄태웅 딸 폭풍성장,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윤혜진 씨와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윤혜진은 6월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사진='엄태웅 딸 폭풍성장' 방송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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