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하이컷 화보
배우 한예슬이 원타임 출신 테디와 열애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6월 한예슬이 잡지 화보 촬영 당시 했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배우 한예슬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강렬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를 착용,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빛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케이팝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와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참 행복할 것 같다.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모습을 보면 재밌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히트곡 '그댄 달라요'(2004) 이후 또 한 번 음원을 발매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엔 "너무 좋긴 한데 자신이 없다. 괜히 나왔다가 들어가라는 소리를 들을까봐"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25일 한예슬과 테디는 이날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교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이컷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