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장래희망은 결혼?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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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장래희망은 결혼? 과거 발언 '눈길'

한예슬 테디 열애 장래희망

배우 한예슬(32·김예슬이)과 작곡가 테디(35·박홍준)이 각각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장래희망 발언이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과거 장래희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원래 영화배우가 꿈이었냐'라는 질문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이어 "사실은 결혼이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이어 "어머 나 어떡해.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해당 발언을 수습했다.

25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2월호는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테디와 한예슬은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에 들어갔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그대로 결혼으로 고고", "한예슬 테디 열애, 나이 차이도 3살이면 딱 좋다", "한예슬 테디 열애, 청년 갑부에 미모의 여배우라니 좋은 조합", "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한테 평생 오빠 소리 듣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장래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