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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지난해 저작권 수입 4위...테디에 관심 급증

입력 | 2013-11-25 15:46:39


배우 한예슬과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설이 화제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라는 점이 많은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디가 음악 작업으로 새벽까지 바쁘지만, 한예슬의 이해로 새벽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우먼센스는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면서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고 전했다.

한 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논스톱’, ‘타짜’,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