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범-문근영 '커플룩'/동아닷컴DB
김범과 문근영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귀국하면서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김범과 문근영은 회색 모자티에 검은 점퍼, 선글라스를 착용해 '커플 룩'을 연출하고 손을 꽉 잡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범은 취재진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반면, 문근영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수줍어하는 모습이었다. 김범과 문근영은 따로 입장 발표 없이 그대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김범과 문근영은 드라마가 끝난 뒤 지인과 함께 런던, 체코 등 유럽 여행을 떠났다. 현지에서는 김범과 문근영이 커플 룩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범-문근영 커플룩 귀국, 당당해서 보기 좋다", "김범-문근영 커플룩 귀국, 잘 어울린다", "김범-문근영 커플룩 귀국, 좋은 만남 되길 바란다", "김범-문근영 커플룩 귀국, 같이 귀국할지 몰랐다", "김범-문근영 커플룩 귀국, 멋진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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