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동아 DB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음악 저작권 수입 3위인 원타임 출신의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저작권 수입 1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박성호 의원이 공개한 '2012년도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에 따르면 1위는 가수 박진영이다. 박진영의 저작권수입은 무려 12억 7,839,145원. 박진영은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
그러면 글로벌 저작권 수입 순위는 어떨까. 2013 최고 수입 뮤지션 순위는 19일(현지시각) 포브스가 발표했다.
그 결과 마돈나는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The World`s Highest-Paid Musicians 2013)으로 선정됐다. 1억2500만달러(한화 약 1321억원)을 벌었다. 2위는 레이디가가 8000만달러(한화 약 846억원), 3위는 본 조비 7900만달러(한화 약 835억원)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5일 한예슬과 테디 측도 모두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예슬 소속사 측은 "한예슬 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이날 "테디와 한예슬 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