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영배 사망/동아일보DB
고 박영배는 과거 선수 시절 백두장사 15명 중 최단신임에도 불구하고 거구의 선수들을 제압했다. 고 박영배는 가슴이 두껍고 허리가 유연한 장점을 가졌다.
특히 고 박영배는 최장신 씨름선수 김영현과 '골리앗'으로 불리던 최홍만을 꺾으면서 '거인 킬러', '다윗'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고 박영배가 22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영배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배 사망,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박영배 사망, 씨름 선수 시절 기억나네요", "박영배 사망, 경기에서 우승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박영배 사망,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박영배 사망, 훌륭하고 멋진 삶을 사셨어요" 등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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