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등산,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일상이 화보’

▲ 권상우 손태영 등산,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일상이 화보’

‘권상우 손태영 등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화보같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배우 손태영이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과 함께 멋있게 정상에서 야호 한 번 할

줄 알았는데.. 울 남편은 이미 보이지 않을 만큼 사라졌다. 여성팀 분발”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등산복을 입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지도를 보는 모습과 나무에 기대어 손태영을 백허그하고 있는 권상우의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

서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와 SNS를 통해 “진격의 상우. 한 번 올라가 볼가. 드라마 쉬는 날 틈을 타 산행 시작. 체력보강!

일주일 드라마 촬영에 에너지를”이라며 등산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권상우는 멋진 등산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권상우 손태영 등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등산 데이트 부럽네”, “권상우 등산 데이트 손태영이랑 갔었구나”, “권상우 막 찍어도 화보네”, “손태영 민낯인데도 여신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권상우 손태영 등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