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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민은행 특별검사 착수

입력 | 2013-11-26 03:00:00


금융감독원의 은행검사국 소속 검사역들이 25일 오후 특별 검사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으로 들어가고 있다. 금감원은 국민은행의 본점 직원들이 채권을 위조해 90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자 진상 조사를 위해 이날 검사역 5명을 투입해 특별검사를 시작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