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가장 영향력 없는 인물’ 1위 로드먼
입력
|
2013-11-26 03:00:00
12월 올들어 세번째 방북 예정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했던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먼(52·사진)이 미 남성잡지 GQ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없는 명사 25인’에서 1위에 올랐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17위였다.
GQ는 올 2월과 9월에 방북한 데 이어 12월에 다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로드먼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기 위해 필사적인 드리블을 했다고 비꼬았다.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았던 유명 요리사 겸 사업가 폴라 딘(66·여)이 로드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뉴욕=박현진 특파원 witness@donga.com
관련뉴스
로드먼 이어 힙합 듀오 방북…김정은의 ‘별난 취향’?
데니스 로드먼 “김정은, 국제사회와의 틈 열 것”
로드먼 “북 김정은 7성급호텔 시설 갖춰진 전용 섬에서 호화생활”
김정은과 로드먼, 잘 어울리는 악동들 ~
로드먼이 방문했다는 동해안 최고 위치 '김정은 별장' 찾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