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등극 김종민 천명훈
예능프로그램 '마이턴'에 출연한 천명훈과 김종민이 '꺼벙 브라더스'가 됐다.
이날 천명훈과 김종민은 전현무가 던진 주사위가 사이판에 낙점되자, 다시 하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골드존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 더 좋은 결과를 낳았다. 꺼벙 브라더스의 '진상'은 상대팀 통행료를 더 올려준 셈이 된 것.
김보성은 "두 사람 진짜 꺼벙하다"라고 혀를 찼지만, 천명훈은 '꺼벙 브라더스'라는 호칭에 대해 "꺼벙이란 말을 10년 만에 듣는다"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허준은 "천명훈과 김종민은 운은 좋다. 다만 머리가 안 좋은 것"이라고 지적해 좌중을 웃겼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천명훈 김종민 이런 모습도 오랜만이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예능 대세됐으면 한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이 캐릭터 재미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마이턴 꺼벙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