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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알몸 위에 꽃잎만 덮어…‘아찔’

입력 | 2013-11-26 10:56:00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영화 '사랑해 진영아'에 출연한 배우 김규리가 화제다.

26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규리 알몸 노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규리의 영화 스틸컷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잎으로 신체의 주요부위만 가린 채 누워있는 김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규리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이 장면에서 은밀하고 아찔한 여성미를 분출하고 있다.

김규리가 출연하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고민을 철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 분)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사랑해 진영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몸매 대박인데",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아찔하네", "사랑해 진영아, 영화 찾아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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