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캐나다 관광청
‘청년 도시 지수 세계 1위’
청년 도시 지수 세계 1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청년 되 지수 세계 1위’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토론토가 차지했다. 서울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토론토는 문화시설과 정보 인프라, 취업 기회, 임금수준, 국제적 개방성 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종합 평점을 받아 청년층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어 베를린과 뉴욕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댈러스와 파리, 시카고, 런던이 4~7위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LA와 도쿄에 이어 10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청년 도시 지수 세계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은근히 높네”, “캐나다 가 보고 싶다”, “취업만 어떻게 해결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스풀시티는 대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으로서 청년 시민의 역할이 증대돼 올해 처음으로 국제 청년도시 지수를 제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