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가 자신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잡지사 두 곳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번 소송에 대한 변론 종결은 12월 중순 이뤄질 예정”이라며 “일반적인 보도행위를 넘어선 초상권 침해 행위로 보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잡지사 두 곳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로 배포한 사진이나 기자회견 등에서 찍은 사진들을 수 십 면에 걸쳐 게재하고 별도의 브로마이드를 제작해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