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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포스터 공개, “알고보면 여린여자라니까~”

입력 | 2013-11-26 12:22:25


‘꽃보다누나’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tvN ‘꽃보다누나’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여행지에서 찍은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누나들은 크로아티아 한 도시의 돌담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승기도 역시 이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띠고 있고 눈길을 끈다.

또 이승기에 대해 ‘짐꾼’이 아닌 ‘짐’으로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꽃보다누나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누나 포스터, 본방 기대된다”, “꽃보다누나 포스터, 꽃할배에 이어 본방시청”, “꽃보다누나 포스터, 이승기도 나오네”, “꽃보다누나 포스터, 누나들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누나’는 29일 오후 10시 첫방송되며, 동유럽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톱 여배우 4인방과 이승기의 배낭여행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