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혁신경영 부문 / 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국내 최대 규모의 킨텍스로 대표되는 전시·컨벤션 산업의 중심도시이자, MICE산업의 대표도시로 자리 잡았다. 또 방송영상클러스터 기반을 통한 한류영상산업의 중심지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1조 원 이상의 재원이 투자될 K-POP공연장까지 유치하면서 명실공히 ‘국제적인 신한류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JDS(장황·대화·송포)지구의 개발, 대곡역세권 개발, 킨텍스 주변 한류월드용지와 킨텍스 업무지원시설에서 아쿠아리움, 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특급호텔 등 국제적인 관광인프라들이 건립될 예정이다.
고양시의 수많은 변화의 중심에 있는 최성 시장은 “민선 5기 들어 고양시에는 빛나는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생 현장에서 만나는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따듯한 공동체로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최 시장은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문제를 비롯한 지역의 난제를 해결해 상생의 물꼬를 텄다. 또 방송영상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문화예술 산업 육성으로 연간 관광객 1000만 달성, 킨텍스 지원용지의 성공적 매각으로 재정건전성을 크게 강화시켰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지역 축제의 정착, 일산 신도시 20년 편협한 역사관에서 벗어나 고양 600년 역사의 재발견, SNS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채널의 활성화 등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