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부문 / 영주시
김 시장은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를 비전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걸어서 5분 안에 녹지공원이 있는 녹색성장의 대표도시를 청사진으로 밑그림을 그려왔다.
김주영 시장
특히 올해부터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 중앙선 고속복선화 등 국책사업들이 본격 추진되고 국립산림약용자원 연구소, 소백산 산양삼 테마랜드가 새로운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007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된 영주의 교육 여건은 국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서울의 강남, 대구 수성구와도 맞먹는 수준의 교육 여건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전국 최상위권(경북도내 최우수)으로 평가받는 등 영주를 빛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