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 부문 / BS금융그룹
그 결과 2011년 3월 국내 최초로 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지주회사 BS금융지주를 출범시켰다.
지주 출범 이후에도 2011년 5월 BS정보시스템 설립, 2012년 1월 BS저축은행 설립, 2012년 12월 지역은행 최초의 해외 영업점인 부산은행 칭다오지점을 개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동남경제권 대표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성세환 회장
성세환 회장은 취임 이후 창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그룹을 경영해 왔다.
또 경영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각에서 재점검하여 기존의 틀을 깰 수 있는 창의적인 조직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성 회장은 2013년 8월 제2대 BS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 시 ‘지역과 함께 세계로, 고객과 함께 미래로’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15년까지 국내 7위 아시아 70위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을 달성하고, 나아가 2020년까지 국내 5위 ‘아시아 50위의 ‘글로벌 초우량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