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는 어떤 프로그램이 차지했을까?
한국갤럽에 따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MBC)’이 올해 9개월 연속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3월부터 9개월 연속, 2월을 제외하고 올해 열 번째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막장’논란 속에서도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오로라 공주(MBC)’가 차지 했다.
‘응답하라 1994(tnN)’이 3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아빠어디가?(MBC)’와 ‘진짜 사나이(MBC)’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내가 좋아하는 것하고 똑같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MBC가 쓸었네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가 역시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