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큐브DC
‘비 더 프린스 출연’
가수 겸 배우 비가 더 프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26일 비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더 프린스’에 합류해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과 열연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비는 브루스윌리스(오마르)와 가까운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의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 및 영화에서 수많은 제의가 쏟아졌다. 그럼에도 비는 ‘더 프린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면서 “이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 더 프린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스 윌리스와? 기대된다”, “무슨 내용일까?”, “비 영어도 잘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