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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돌연사 위험’ 충격

입력 | 2013-11-26 21:16:00


사진제공=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KBS


그룹 쿨 출신 김성수가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타민'은 추운 날씨에 급증하는 돌연사와 그 주범인 심혈관 질환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수를 포함한 출연진은 돌연사 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김성수가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을 받아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성수는 "평소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다"면서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어 김성수는 "무엇보다 딸에게 가장 미안하고, 더 열심히 사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문의는 "김성수는 동맥경화 예측인자 검사에서 동맥경화증 초기를 진단받았다"라며 "금연이 시급하며 혈압을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수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 충격적인 결과다",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 위험해 보인다",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 조심해야 한다",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 건강 관리 잘하길 바란다",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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