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미추홀공원 전통마당(2500m²)에 다음 달 중순 스케이트장이 개설돼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스케이트장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업제안서를 받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현재 스케이트장 설치 가능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받고 있다”며 “운영시간과 이용료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이 큰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32-453-7251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