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클럽 사진/SM C&C 제공)
이연희 클럽 사진이 화제다.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 제작진은 이연희 클럽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전 권석장 감독은 "지영아, 춤 한번 시원하게 추고 시작해 보자!"라는 말로 이연희가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연희는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자유자재로 다양한 춤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이번 클럽 댄스 신을 위해 일부러 자료를 찾아보고 따로 댄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다고. 이연희는 단 한 장면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프로의식을 자랑했다.
이날 이연희는 약 200명이 넘는 보조출연진 사이에서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혼신을 다해 오지영을 연기했고, 이후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여러 춤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위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연희 클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클럽 사진, 춤 실력 예사롭지 않아 보여" "이연희 클럽 사진, 그 와중에 몸매 대박" "이연희 클럽 사진, '미스코리아' 기대된다" "이연희 클럽 사진, 각선미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연희 클럽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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