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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이큐 공개… “중학교 때 160 넘어… 일 년에 10씩 떨어지고 있다”

입력 | 2013-11-27 14:35:40


‘신동엽 아이큐 공개’

방송인 신동엽이 아이큐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현장에서는 정치, 사회,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이 ‘위기의 상속자들’이라는 주제로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녹화에서 “중학생 때 아이큐 160이 나왔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일 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말해 폭소을 자아냈다.

또한 한 국회의원의 화려한 인맥에 관한 이야기 도중에도 신동엽의 자랑은 이어졌고, 이에 김태현이 “혹시 자랑할 만한 인맥이 있냐”고 묻자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하겠지”라면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 아이큐 공개’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아이큐 공개, 그럼 머리도 좋나?”, “신동엽 아이큐 공개, 머리 좋아서 부럽다”, “신동엽 아이큐 공개, 지금 아이큐도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