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간판급 대형세단 S클래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 내 마련된 S클래스 아레나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6세대로 선보이는 신차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최고를 추구한 고급스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가격은 1억2990만~2억2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