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성시경이 연말 콘서트로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성시경은 12월 30일, 31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3 마지막 하루'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성시경의 단독 공연은 지난 5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13 성시경의 축가'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성시경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는 바쁜 일정으로 새 앨범을 내지 못했다"라며 "이번 공연은 한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연출에 성시경의 대표곡을 녹일 것"이라고 전했다.
성시경 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성시경 콘서트, 연인과 가면 좋을 듯" "성시경 콘서트, 12월 30일 31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의 이번 단독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27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진=성시경,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