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결혼
배우 이승민과 결혼을 앞둔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의 사연이 화제다.
황인혁은 지난해 7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했다. 황인혁은 이날 방송에서 박수무당으로 살아가는 쉽지 않은 인생길을 설명했다.
황인혁은 "자살하고 싶었다. 평범하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고통스러웠다. 박수무당으로 살아가며 감당해야 할 내 미래가 두려웠다"라면서 "두 번 시도했는데 다 실패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렇게 죽을 바엔 한번 해보자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인혁은 27일 배우 이승민과의 결혼이 보도돼 다시금 화제가 됐다. 황인혁은 지난 2011년 이승민과의 사이에 딸을 출산, 올해로 3살 된 딸을 이미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결혼,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시길",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결혼, 사연이 많은 사람이었네",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결혼, 힘내서 열심히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