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전현무. 엘르, 젠틀맨 화보
전현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이 왜 인기가 있는지 유재석 형이 왜 최고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던 기회"라는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런닝맨'에는 전현무 외에도 가수 이적과 장기하, 뮤지, 배우 김광규가 참여했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2월 15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당시 전현무는 "유재석은 먼지 한 톨 없는 사람이다. 그게 본인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일 것"이라며 "그렇게 많이 노출되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살다니, 정말 존경스럽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