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관광 명소 마케팅을 통한 판매 전략 스마트폰 ‘LG G2’ 알리기에 나섰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과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에 ‘LG G2’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로마 스페인 광장과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은 월 평균 방문객이 각각 약 3백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명한 관광 명소다.
또한 LG전자는 이탈리아 옥외광고 외에도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세계 명소에도 G2 광고를 진행 중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