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리산 국립공원
‘서울 함박눈, 폭설 대비 요령’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설 대비 요령이 관심을 끌었다.
기상청은 27일 “서울 함박눈이 대부분 녹고 있지만 철원에 10cm가 넘는 눈이 쌓여 있고 대설주의보가 내린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5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상청은 오늘 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내일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5도, 철원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함박눈, 폭설 대비 요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 펑펑 오더라”, “폭설 대비 알아둬야 할 듯”, “너무 추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c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손쉬운 폭설 대비 요렁으로는 가정과 직장에서는 내 집 앞 눈을 치우는 것이다. 또한 근처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