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윤태진. 더그아웃매거진 제공
오지환 윤태진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오지환은 최근 베이스볼&컬처 매거진 '더그아웃'과 인터뷰를 가졌다. 오지환은 인터뷰에 앞서 윤태진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태진 아나운서도 몸에 딱 붙는 스키니한 바지와 스포티한 옷차림으로 상큼한 매력를 드러냈다.
지금까지 유니폼 등번호를 매년 바꿔온 오지환은 "내 스스로 바꾼 것이 아니다. 타의에 의해 바꾼 것"이라면서 "이제 확실히 등번호를 바꾸지 않을 테니, 팬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지환 윤태진. 더그아웃매거진 제공
오지환의 야구 이야기는 이번 달 28일 부제 'Challenge'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32호 'Challenge'에는 오지환을 비롯해 시카고 컵스 임창용, SK 퓨처스팀 박경완 감독, NC 김종호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오지환 윤태진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