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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고니떼의 화려한 군무

입력 | 2013-11-28 03:00:00


27일 오전 부산 사하구 을숙도 남단 갯벌에 4000여 마리의 고니 떼가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날 사하구는 환경단체 소속 생태해설사 전시진 씨와 신남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함께 고구마, 감자 등 철새 먹이를 뿌려주는 체험학습 행사를 열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