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양대 동문상 정동화 박승하 김봉영씨

입력 | 2013-11-28 03:00:00


한양언론인회는 27일 ‘제14회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를 열어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과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봉영 에버랜드 사장에게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시상했다. 정 부회장은 1951년 경남 하동 출신으로 2009년 3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회사 창립 17년 만인 2011년 포스코건설을 국내 건설업계 상위 5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