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입력 | 2013-11-28 11:21:53



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개그맨 유민상이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강렬한 빨간색 티셔츠 차림의 유민상이 짬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가 먹고 있는 짬뽕 그릇 옆에 짜장면이 놓여 있어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있는 것이지만 유민상은 재치있게 짬뽕과 짜장면을 각각 한 그릇씩 주문해 놓고 ‘짬짜면’이라고 부른 것.

유민상 짬짜면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웃긴다" "유민상 짬짜면, 오늘 점심은 짬짜면으로" "유민상 짬짜면, 고민된다면 유민상처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