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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두 그릇 먹어도 안생겨요”

입력 | 2013-11-28 11:51:46



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개그맨 유민상이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글과 함께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책상 위에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있고 짬뽕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민상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있는 일반적인 짬짜면이 아닌 짬뽕, 짜장면 각각 한 그릇씩 주문해 놓고 ‘짬짜면’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점심 고민 없어졌다" "유민상 짬짜면, 유행하겠는걸" "유민상 짬짜면,두 그릇 먹어도 안생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