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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잡은 뒤 다시 바다로…”

입력 | 2013-11-28 11:54:57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이사진에는 미국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잡힌 거대한 심해 가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가오리의 길이는 4.2m이며 무게는 360kg이나 나가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한 콰티노 선장은 “30년간 바다 생활을 하며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잡았다”고 전했으며 이 거대 가오리의 희귀성을 고려해 사진을 찍은 뒤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선장님 멋있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어마어마한 크기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4m가 넘으면 어떻게 잡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