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 검찰수사/스포츠동아DB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는 군 복무 당시 복무규정을 어긴 혐의(군형법 위반)로 고발당한 비에 대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한 일반인이 비를 상대로 복무규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당시 비는 군형법 위반으로 고발됐으나 현재 전역해 민간인 신분이기에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앞서 비는 군 복무 당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복무규정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비는 군에서 7일간 근신처분을 받은 뒤 7월 10일 제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 검찰수사, 논란이 계속되네", "비 검찰수사, 결국 고발 당했구나", "비 검찰수사, 깜짝 놀랐다", "비 검찰수사, 잘 해결되길 바란다", "비 검찰수사, 컴백 지연될 듯", "비 검찰수사,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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