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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진정한 ‘뚱 개그맨’… 깨알 재미”

입력 | 2013-11-28 14:42:08

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차별화된’ 짬짜면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유민상은 앞에 놓인 짬뽕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씩 들어가 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짬짜면’이라고 칭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뚱 개그맨이다”, “유민상 짬짜면 정말 웃기다”, “역시 먹방 1인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