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소년 닉 코트러우가 만든 롤러코스터를 보도했다.
그는 “어쩔 때는 일주일 내내 롤러코스트만 만들었고 흥미가 떨어지면 거의 2주간 전혀 손을 안대기도 했다”고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 대해 밝혔다.
닉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면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만일 이 부품들을 모두 새로 구입했다면 2000달러(한화 약 212만 원)가 족히 넘었을 것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고 같은 건가?”, “열정이 대단하네”, “케이넥스 오타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