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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정준하와 맞대결 기대… 승자는?”

입력 | 2013-11-28 15:14:03

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만의 짬짜면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보통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씩 들어가 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짬짜면’이라고 칭한 것이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新메뉴 탄생하나… 창업해요”, “유민상 짬짜면 정말 웃기다”, “먹방 1인자 정준하와 대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